노안에서 해방되었어요
변ㅇ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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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6 16:47
나이가 들면서 천천히 시력 변화가 와서 무척 힘들었지만 원래 그렇게 생활 해야 하는 줄 알고 무심히 불편해도 그냥
생활했어요 . 원래는 시력이 너무 좋아 평생 안경을 끼어 본 적이 없어 돋보기만 착용해도 너무 불편했지만 감수 하던중
이제는 먼거리도 안보여 힘들어하던 중 우연히 집 인근 안과 방문하여 진료를 받던 중 흐려진 백내장치료와 다촛점 렌즈의
소개를 받았고 수술 받은 친구들의 적극적인 추전으로 아이백 안과에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 당일부터 돋보기를 사용하지 않고도
핸드폰과 티비 시청이 가능하고 이렇게 세상 밝은 줄
다시 느끼게 되었어요.
깔끔하게 수술 잘 해주신 선생님과 친절한 의료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무한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눈관리 잘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