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후기
  • 진료후기
진료후기

아름다움의 재발견

신희 0 569
미세먼지와 황사. 꽃가루가 그저 심한거겠거니.
오늘은 앞산이 흐릿하니  하늘이 맑지않은 날이겠거니.  운전시 연신 원도브러시만 돌렸지요
그저 이렇게 생각하며 눈의 심각성을 깨닫지못하고 세월의 흐름을 받아들이고 살았어요
유독 폰이나 컴터. 서류를 많이 보는일인데.
 아뿔싸 오타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중요한 서류를 그냥처리해버리고 말았어요
수술권유는 여러군데서 받아왔고 그럴때마다 우울감이 얼마나 크게 왔는지. 수술결정을 못하고 있었는데 원장님의 유쾌하고 명쾌한 설명으로 수술결정을 했고 수술받은지 이제 각각 3주.2주가 되어갑니다.
컴터 8폰트이하 까지도 잘볼수 있고 스마트폰으로 후기작성하는 요 깨알글씨까지도. 대박이에요
백내장증상의 뿌몀이 사라지니 차창밖 풍경이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없어요. 앞산이 초록빛 싱그러움을 볼때마다 정말 감사해요
원장님의 말씀이 없었다면 아직도 찡그리고 우울한 날을 보내고 있을 것을 생각하니..호호.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Comments